MBC충북

더불어민주당이 최고위원회를 열어
4선인 오제세 의원을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했습니다.

오제세 의원은
전임인 도종환 의원이 장관으로 입각하면서
내년 8월까지 남은 임기를 맡게 됐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제세 위원장 체제로
내년 지방선거를 치를 예정이며,
오 의원은 이시종 지사가 3선에 나서지 않으면
직접 출마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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